
🧺 빨래에서 쉰내 날 때, 다시 빨아도 냄새가 난다면?
여름 장마철, 혹은 겨울 실내건조 시즌…
분명히 세탁했는데 빨래에서 쉰내, 쿰쿰한 냄새가 날 때 있죠?
특히 수건이나 속옷에서 나면 정말 난감해요 😩
심지어 다시 빨아도 냄새가 안 빠지는 경우,
섬유탈취제를 뿌려도 잠깐뿐이고, 말릴수록 더 역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실제로 해보고 효과 본 ‘빨래 쉰내 제거법’을 정리해드릴게요.
원인부터 해결까지, 읽고 나면 지금 있는 쉰내, 오늘 안에 해결 가능합니다.
👃 왜 빨래에서 쉰내가 날까?
사실 냄새의 주범은 단순한 “물기”가 아니에요.
세균 + 곰팡이 + 찌든 세제 잔여물이 결합되면서
특유의 젖은 냄새, 쉰내, 지린내가 나는 거예요.
특히 이런 조건에서 잘 생깁니다:
• ❌ 빨래를 바로 안 말리고 오래 세탁기 안에 둔 경우
• ❌ 날이 흐려서 건조 시간이 너무 길어진 경우
• ❌ 세탁조가 오염된 경우 (곰팡이 + 세제 찌꺼기)
• ❌ 이미 세균이 많은 옷감(수건, 운동복)을 자주 재사용하는 경우
🧼 냄새 없애는 확실한 방법 4가지
1️⃣ ‘세탁’만으로는 안 돼요! → 삶거나 뜨거운 물 활용
세균은 단순 세탁으로 다 죽지 않아요.
쉰내나는 빨래는 60도 이상 온도로 한 번 삶아줘야 합니다.
• 가장 냄새나기 쉬운 수건은 따로 분리해서 삶는 코스 사용
• 일반 의류는 온수 세탁으로 최소 50~60도로 맞춰 세탁기 돌리기
⚠️ 고온에 약한 옷은 주의!
2️⃣ 세제보다 식초 + 베이킹소다, 안되면 ’탄산나트륨‘
쉰내 제거엔 세제보다 살균/중화 작용이 더 중요해요.
• 세탁기 작동 전 베이킹소다 1스푼 + 식초 반 컵을 세제통에 투입 또는 헹굼 단계에서 식초만 넣어도 OK
•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쓰면 냄새 중화 + 부드러움까지!
❗ 냄새 걱정 NO! 식초 냄새는 마르면 거의 안 남아요
단, 식용 일반 사과식초, 현미식초는 오히려 냄새가 악화될 수가 있어요 ‘화이트식초’를 써야합니다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제가 쓰는 최후의 방법이 있어요 바로 ’탄산나트륨‘, 이걸로 실패한 적이 없어요✨
100% 내돈내산 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암앤해머 워싱소다 과탄산나트륨계 표백제' 입니다
빨래할때 60도 설정하고 평소 쓰던 세제에 이것 한컵(쌀컵정도의 크기) 넣어주면 끝!
그리고 요즘같이 습한 날씨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스피드!
빨래 끝나자마자 바로 건조기에 넣거나 건조기 돌릴 수 없는 옷은 바로 건조대에 걸어서 제습기를 돌려줍니다
유분 많고 땀 많이 흘리는 저희 신랑이 출퇴근할때 꼭 입는 카라티, 여름에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요ㅠㅠ
이건 건조기 돌리면 바로 사망이잖아요..바로 여자사이즈로 바뀌죠(겪어본사람은 다 아시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봐도 다 실패했는데 이거 쓰고 건조기 돌린 후로는 쉰내 맡아본 적이 없어요 진짜 궁서체 찐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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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탁기 자체를 먼저 청소하자
생각보다 쉰내의 원인은 세탁조 내부 오염인 경우가 많아요.
• 한 달에 한번 꼭 해주면 좋은 세탁기 청소방법
1) 세제통 분리 & 세척
세제 넣는 통 안쪽을 보면,
굳은 세제 찌꺼기 + 곰팡이 + 물때가 잔뜩 끼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세제통을 꾹 눌러서 완전히 분리
• 물에 10~15분 정도 불린 후, 칫솔이나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 외부 테두리도 함께 청소하면 더 좋아요
💡 주기: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세제통 청소 권장!
2)잔수 호스 물 제거
세탁기 하단에 있는 잔수 호스, 물 빼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 남은 물이 쉰내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 페트병 뚜껑에 칼집을 낸 뒤, 호스를 끼우면
깔끔하게 물을 뺄 수 있어요 (세면대에 흘리는 것보다 훨씬 편리!)
⛔ 생각보다 냄새가 강하니, 환기된 곳에서 진행하세요!
3)배수 필터 분리 & 청소
배수 필터는 세탁기의 ‘하수구’ 역할을 해요.
여기가 막히면 세탁기 성능도 떨어지고, 물이 역류할 수도 있어요.
• 배수구 덮개를 열고, 필터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분리
• 내부에 낀 머리카락, 실밥, 먼지 찌꺼기를 제거
• 칫솔이나 솔로 필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청소
4)분리했던 부품 다시 조립
세제통과 배수 필터를 제자리에 정확히 끼워주세요.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물이 샐 수 있으니, 꼭 ‘딱’ 소리 나게 넣어주세요!
5)세탁기 도어 먼지 제거
세탁기 문 안쪽 테두리(금속 부분)에도
먼지, 섬유 가루, 거품 자국이 은근 많이 남아요.
• 마른 수건이나 물티슈로 한 번 닦아내기만 해도 깔끔해집니다
• 통세척 전 기본 준비 단계로 생각하시면 돼요!
6)고무패킹 청소 (세탁기 쉰내 핵심!)
문틈 안에 있는 고무패킹은 쉰내, 곰팡이의 핵심 진원지예요.
• 고무를 살짝 젖혀보면 검은 얼룩이나 먼지가 있을 수 있어요
• 세정제(또는 구연산, 베이킹소다) 뿌리고 칫솔로 닦아주세요
• 깨끗이 닦은 후엔 물기 제거 필수!
🦠 눈에 안 보여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이니
꼭!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세요.
7)통세척 모드 실행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마지막 단계!
• 세탁조 클리너 (가루 or 액상)를 넣고
• ‘통세척’ 또는 ‘통살균’ 모드로 작동
• 만약 해당 모드가 없다면
→ 표준 코스 + 60도 온수 + 탈수 없이 세척하세요
🚿 세척이 끝난 후엔
세탁기 도어와 세제통을 활짝 열어 환기시켜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정기적인 세탁기 청소는
단순히 냄새 제거뿐 아니라
👉 세탁력 향상 + 의류 오염 방지 + 고장 예방까지 이어져요.
특히 여름철 장마 시즌이나
쉰내가 자주 날 때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4️⃣ 건조가 핵심! 빨리, 완전히, 틈없이 말리기
• 세탁 끝나면 바로 꺼내기 (세탁기 안에 오래 두지 말기)
• 선풍기 + 제습기 or 건조대 + 드라이어 조합으로 빠른 건조
• 통풍 잘 되는 공간 or 햇볕 아래에서 말릴 수 있다면 가장 좋아요
🤢 쉰내 다시 안 나게 예방하려면?
• 세탁 후엔 무조건 바로 꺼내기
• 수건은 2~3일에 한 번, 속옷은 매일 세탁
• 세탁기 뚜껑은 항상 열어두기 (통풍용)
• 정기적으로 세탁조 청소 (한 달에 1번 추천)
• 빨래를 겹겹이 말리는 습관 금지! (바람 잘 통해야 냄새 안 남)
빨래에서 나는 쉰내, 그냥 냄새가 아니라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시 빨아도 안 빠지는 냄새는, 세제를 아무리 넣어도 해결되지 않죠. 하지만 방법만 알면 정말 간단하게 없앨 수 있어요.오늘 이 글 보고 바로 따라 해보시면,
내일 입는 수건이나 티셔츠에서 냄새 걱정 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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